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알렉스 키릴로프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바로 R+리그에서 MVP에 선정이 되면서 재능을 증명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7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18년 전반기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알렉스 키릴로프는 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도 매우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0.362/0.393/0.500, 7홈런, 4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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