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 6개월 넘게만에 글을 쓰는것 같군요.
알링턴에 살고 계신 '대풍라'의 그분이 가장 먼저 터뜨려 주신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의 중계권관련 소송 소식
참 참담합니다. 이에 관해 공홈은 아직 이렇다할 반응이 없네요. 아무래도 대응방안을 찾고 있겠지요.
사실 매각이 올 스톱되게 되면 그나마 1%씩 오르던 필더 영입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고 보는
1인인지라..... 내년 시즌 개막 전까지 메각이 되기나 할지 의문이 되었군요. 네드 콜레티가 버티는 이상
이 팀은 향후 최소 5년간 X치우느라 고생일텐데...........물론 항소를 하기는 할 거라 생각합니다만
내년 시즌은 암흑상태로 보내겠네요. 빌 쉐이킨의 기사를 보니 이번 건 관련해서 매각작업의 진행을
1월 12일에 있을 청문회(히어링)때까지 보류한다고 법원이 결정한 모양입니다.
맥코털은 사무국과 팀 매각을 4월 30일까지 완료한다고 합의한 모양입니다만 법원 결정에 다저스가 이의를 제
기하더라도 매각 작업을 4월 30일까지 끝내기란 사실상 어려울 듯 하다는군요. 이 막장코미디를 언제까지 볼지
참 의문스러운 요좀입니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