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코빈 마틴 (Corbin Martin)의 스카우팅 리포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코빈 마틴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년만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2019년 중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 슬라이더 뿐만 아니라 커브볼과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평균이상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 근처에서 구종들이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넷의 허용이 많지 않으며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피안타율이 겨우 0.221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