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가빈 럭스는 2017년에 A팀에서 뛰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A+팀에서 뛰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으로 승격이 되는 시점에 타율 2위, 출루율 2위, 득점 2위, 장타율 4위를 기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유격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 의미 있는 공격수치라고 합니다. 상대팀 감독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선수중에서 가장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매우 좋은 움직임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와 좌투수 모두에게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치적으로는 좌투수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27개의 실책을 범했는데 대부분 송구 실책이라고 합니다. 송구시에 다리의 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송구가 1루수 머리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지적이 되었던 단점으로 이것으로 인해서 유격수가 아니라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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