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더스틴 메이는 지난시즌 막판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는데 당시에는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전혀 다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싱커가 되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전체 구종의 70%가 싱커성직구라고 합니다. A+팀 막판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2.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상대팀 감독에 따르면 마운드에서 매우 공격적인피칭을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타자가 타격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의 쓸만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현재는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커터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변화구가 발전하면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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