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미첼 화이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7년 막판에 AA팀에서 잠시 공을 던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팀에서 풀시즌을 보내면서 105.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28이닝을 던지면서 0.172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던 미첼 화이트는 올해 AA팀에서 아웃카운트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피안타도 많이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스터프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을 지나면서 직구의 구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즌 마지막 7번의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9이닝을 던지면서 3.82의 평균자책점과 32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때는 공략하기 어려운 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날에는 스스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라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아직 더 발전해야 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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