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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8년딜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1. 11. 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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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캠프(KeMVP)와 연장계약을 공식적으로 맺었습니다. 이 계약은 1998년 케빈 브라운(Kevin Brown)과 맺었던 7년간 105M을 뛰어넘는 다저스 프렌차일즈 사상 가장 큰 계약이 되었습니다.

$2 million signing bonus
2012: $10 million (of which $2 million is deferred without interest until 2013)
2013: $20 million (plus $2 million deferred from 2012)
2014: $21 million
2015: $21 million
2016: $21.5 million
2017: $21.5 million
2018: $21.5 million
2019: $21.5 million

일단 사이닝 보너스로 내년 4월에 2M을 받으면서 내년에 10M을 받는데, 그 중 2M은 이자없이 디퍼되어 2013년에 수령한다고 합니다. 2013년에 20M을 받고, 2014 & 2015년에 21M, 2016~2019dpsms 21.5M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매년 2만 5천불은 '다저스 드림 파운데이션'에 기부할 것이라고 하네요. 8년딜이라는 긴 시간과는 어울리지 않게 트레이트 불가조항은 추가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철저하게 맥코티는 캠프연봉에 대해 내지않겠다는 뜻을 내비쳤군요.

오늘이 룰 5 드레프트에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킬 수 있는 마지막 날이어서 각 구단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저스는 추가적인 무브를 진행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다저스는 제한 DL에 있는 벨리사리오까지 포함해서 36명의 40인 로스터를 보유중인데, 추가로 룰 5 드레프트에서 누구를 영입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은 무브가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 드레프트가 끝난 후에는 트론코소(Ramon Troncoso)같이 마이너 옵션도 없는 선수들을 DFA시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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