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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맥휴 (Collin McHugh)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9. 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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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콜린 맥휴는 17년까지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을 영입하게 되면서 18년에는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문제는 8~9월달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포스트시즌에는 불펜투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남은 시즌동안에 컨디션을 회복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콜린 맥휴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7653


조지아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콜린 맥휴는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 구속이 인상적인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조지아주에 위치한 Berry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2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뛰었는데 구위가 인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08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대학 3학년때 콜린 맥휴는 61.2이닝을 던지면서 4.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0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콜린 맥휴는 2009년까지 루키리그팀에서 뛰면서 선발투수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에 2010년부터 풀시즌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10년에 선발투수로 132.1이닝을 던지면서 3.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구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한 선수답게 평균 또는 평균이하의 4가지 구종을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5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시즌은 A+팀과 AA팀의 선발투수로 뛰었는데 A+팀에서는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콜린 맥휴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8월 23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구위가 떨어지는 일반적인 투수들처럼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콜린 맥휴는 메츠가 하위 라운드 지명을 통해서 영입한 무명 대학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1~92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느린 11시-5시 커브볼을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종과 구위를 고려하면 미래에 5선발 또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3년 시즌은 A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계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뉴욕 메츠는 콜린 맥휴를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Traded by Mets to Rockies for OF Eric Young Jr., June 19, 2013


콜로라도 로키스에서도 주로 AAA팀의 선발 투수로 뛰었는데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콜로라도 로키스는 콜린 맥휴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리빌딩을 하고 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클레임을 걸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시즌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4위에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19승을 거두면서 아메리칸리그 다승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 뿐만 아니라 커브볼이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방망이를 헛돌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위력적인 직구를 갖고 있지 못한 선수였기 때문인지 2016년부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의 각도가 밋밋해지면서 피안타와 피홈런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어깨와 팔꿈치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자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불펜투수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2018년 겨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선발투수를 보강하면서 2018년 시즌은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데 싱커와 슬라이더, 커터볼을 효율적으로 섞어 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린 맥휴의 구종: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90마일 전후의 싱커성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그리고 70마일 초반의 커브볼,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불펜투수로 전향한 올해는 평균 92-93마일의 직구와 80마일까지 슬라이더,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커터볼,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주로 던지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당시에는 커브볼이 효율적인 구종이었는데 불펜투수로 전향을 한 이후에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투수 출신이기 때문에 구종이 다양합니다. 


콜린 맥휴의 연봉:

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년 85일인 선수로 18년에 5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성적이 좋기 때문에 2019년에는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겠네요.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1987년생이기 때문에 만 33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3년짜리 계약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해까지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다시 선발로 돌아가는 기회를 주는 팀으로 이적을 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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