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샘 프리먼은 2017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유니폼을 입은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좌타자들에게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싱커를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많이 잡아내는 투수이기 때문에 우타자에게도 장타의 허용이 많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우타자를 상대로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건강상의 문제인지 6월부터는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샘 프리먼의 커리어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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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출신의 좌완투수인 샘 프리먼은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에 입학한 이후부터 투수로 뛰기 시작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였기 때문에 바로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North Central Texas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솔리드한 구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07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캔자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캔자스대학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08년 드래프트에서는 더 낮은 순번인 32번픽 지명을 받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2년 연속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계약을 매은 이후에 R+팀에서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0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고 AA팀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두개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샘 프리먼은 2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평가에 따르면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커터성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펑키한 투구폼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타자의 몸쪽에 공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형적인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결국 팔꿈치 문제는 토미 존 수술로 이어지게 되었고 2010년에 경기 출장을 할 수 없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샘 프리먼은 A+팀과 AA팀에서 다시 한시즌을 뛰었는데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3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애틀란타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포심은 94~95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싱커와 78~82마일 수준의 슬러브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투구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좌완 스페셜 리스트가 될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2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학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 1일날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이듬해인 2013년까지 계속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4년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였고 이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15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 스페셜 리이스트로 54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일반적인 좌완 스페셜 리스트들처럼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였고 다시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로 현금 트래이드가 된 샘 프리먼은 주로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었습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샘 프리먼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17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2018년도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데 컨트롤이 흔들리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 좌완 불펜투수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18년 시즌 이후를 예상하기는 조금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샘 프리먼의 구종:
좌완 불펜투수로 17년부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평균 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커와 함께 86마일의 체인지업과 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17년과 비교해서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샘 프리먼의 연봉:
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 66일인 선수로 18년에 108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18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소한 논텐더가 될 레벨의 성적은 아닙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 같은데...1987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4살시즌에 자유계약 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2+1년이상의 계약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올해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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