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의 3루수인 저스틴 터너가 왼쪽 손목에 공을 맞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손목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X-선 검사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범경기 막판에 공을 맞으면서 두달 가까이 결장을 하였던 저스틴 터너이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이 큰 걱정을 하였는데...다행스럽게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터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544

 

일단 손목에 공을 맞은 이후에 경기 출장을 더 하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다행이네요. 현시점에 저스틴 터너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다저스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겼을텐데....LA 다저스가 4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내일 휴식일을 가질 가능성도 있는데 현재는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일 경기도 출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내일 경기에 저스틴 터너가 출전하지 못한다면 매니 마차도가 3루수로 나올 것으로 보이고....크리스 테일러가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