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내야수인 레오나르도 리바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14년에 엔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무명급의 선수였습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A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2018년 시즌은 A팀의 주전 내야수로 한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수비능력과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시즌 대부분을 유격수로 뛰고 있으며 84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타석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모든 플레이를 쉽게 쉽게 구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이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타격성적은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엔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내야수중에 한명으로 평균이상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급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훈련태도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도루 성공률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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