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로니 윌리엄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아쉽게도 18년 시즌도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망주 순위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R+팀에서 0.193/0.271/0.342의 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우투 양타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우타석에서만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 커리어 자체를 우타양타로 시작하였던 선수인데 엔젤스에서는 좌타석에서 보여주는 스윙이 맘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아직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발움직임과 수비동작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송구에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유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3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가 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갖고 있는 툴은 여전히 인상적이지만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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