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존 스완다 (John Swanda)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엔젤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존 스완다는 2017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엔젤스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로 당자의 기량보다는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도 상대적으로 어린 고교선수였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R+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R+팀에서 뛰고 있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는 상승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일반적으로 89~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전체적인 피칭 감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를 통해서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슬라이더로 발전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 출신으로 좋은 투수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난 겨울에 사고를 한번 친 경력이 있다는 것인데....쉬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였으며 잘못된 신분증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구단에서 약간 관리가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이문제는 현재 모두 해결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