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 카토 (Joe Gatto)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엔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조 카토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엔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선수입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후반기는 AA팀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투구동작에 기복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좋은 피칭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LA 엔젤스 팜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있는 싱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공략할때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볼넷도 많은 편이며 피홈런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3번째 구종으로 던지고 있는데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경쟁력이 부족한 구종들을 너무 자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부근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조 가토의 포지션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2018년에는 커맨드와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뛸 기회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