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리반 소토는 원래 2016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었던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R팀에 합류한 후안 소토는 솔리드한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해외 스카우팅 부서의 부정이 발견이 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후안 소토는 지난 17년 겨울에 LA 엔젤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솔리드한 재능을 인정 받으면서 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8년 시즌은 R+팀에서 뛰면서 0.291/0.385/0.34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자들의 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특출난 성적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솔리드한 배트 컨트롤을 통해서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물론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도 유격수 수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몸 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서 필요한 움직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야할 길은 멀겠지만 주전급 유격수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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