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우완투수인 호세 소리아노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16년에 LA 엔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인데 이후에 신장이 약 3인치가 성장하면서 구속과 구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많이 마른 선수이기 때문에 체중을 증가시킨다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는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투구경험이 쌓인다면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80~85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이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어린 투수들처럼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성적이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완성이 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발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솔리드한 포텐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A팀에서 개선이 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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