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우완불펜투수인 J.T. 샤그와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목쪽 신경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몇번의 등판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이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대신 양손투수인 팻 벤디트를 AAA팀에서 승격을 시켰습니다. 이번 메이저리그 등판에서는 몇경기 등판을 할 수 있을지...최근에는 로스터에 이름만 올리고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는데.....올해 무려 8번째 메이저리그 승격이라고 합니다.
J.T. 샤그와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456
J.T. 샤그와의 경우 통증이 있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케이스이기 때문에 다른 불펜투수들처럼 10일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를 내려갔다 올라온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J.T. 샤그와는 최근에는 좋은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의 경우 현지시간으로 수요일날 불펜세션을 가질 예정이며 주말에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몸에 이상이 없다면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선발로 기용을 할지 아니면 불펜투수로 기용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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