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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우리아스 (Julio Urias)의 애리조나 루키리그 등판내용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8. 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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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좌완투수인 훌리오 우리아스가 R팀에서 재활을 위한 등판을 시작하였는데 관련 등판을 팬그래프의 에릭 롱겐하겐이 스카우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관련된 글을 올려 놓아서 퍼왔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최고 구속은 92마일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어깨 수술을 받기 전에는 92~95마일의 공을 던졌던 투수였던 것을 고려하면 구속이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현재는 겨우 평균적인 직구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80 스케일에서 45점을 받을 레벨이라고 합니다.) 일단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직구의 커맨드 불안을 겪었지만 일단 이번 애리조나 루키리그 등판에서 커맨드는 좋았다고 합니다. 변화구들도 과거에 비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커브볼은 과거에 75~80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지만 이번 등판에서는 71-7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개의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83마일의 수준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이 부족해 보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좌완투수였지만 지난 등판에서는 겨우 평균적인 직구와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또다른 다저스 유망주가 재활을 위한 등판을 하였는데 우완 조단 세필드 (Jordan Sheffield)가 그 선수입니다. 과거에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95~98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등판에서는 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92-93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빨리 불펜투수로 전향을 시켜야 할것 같은데....부상으로 인해서 구위도 하락한 상태네요. 이번 교육리그에서 신경 좀 써야 할 선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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