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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Corey Seager), 엉덩이 수술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8. 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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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재활을 하고 있는 코리 시거가 왼쪽 어덩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내년 봄에는 야구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하는데...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에서는 엉덩이 수술과 팔꿈치 수술 모두 건강하게 회복이 되어서 2019년 스캠에는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리 시거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013

 

일단 팔꿈치쪽이 좋지 않은 것은 지난해 후반기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라...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인데...엉덩이쪽도 좋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내년 봄에 돌아온다고 해도....과연 유격수 수비를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이 생기는군요. 일단 저스틴 터너의 존재 때문에 3루수는 어려울것으로 보이고....설마 2루수??? 일단 건강한 몸으로 스캠에 도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는 코리 시거인데 올해 거의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연봉 상승분이 아주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다저스에게 다행일수도 있고...코리 시거가 건강했다면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를 영입하기도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그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들을 활용해서 솔리드한 불펜투수들도 영입할 수 있을것 같은데...아쉽네요. 여러가지로...개인적으로는 매니 마차도와 비교해서 코리 시거가 못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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