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드레프트 보상픽

Six unsigned choices from the 2011 draft will yield compensation choices in 2012:

FIRST ROUND

22. Blue Jays (for Tyler Beede)

SUPPLEMENTAL FIRST ROUND

55. Padres (for Brett Austin)

SECOND ROUND

89. Yankees (for Sam Stafford)

THIRD ROUND

tba. Mariners (for Kevin Cron)

tba. Marlins (for Connor Barron)

tba. Rockies (for Peter O'Brien)
올해 계약을 하지 못한 3라운더까지의 픽들이 내년에 보상픽으로 변경되었는데, 내년 순번은 정해졌습니다. 올해 픽의 +1을 하면 되는데, 일단 3라운더들의 계약실패는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내년에는 노사협정에 따라 슬롯머니규정이 강화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내년 드레프트자원이 올해에 비해 못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확실한 것은 다저스의 내년 픽순서는 토론토보다는 훨씬 앞설 것이라는 것입니다.

Rule 5 draft
엘버커키의 소식을 전하는 Christopher Jackson이 다저스 팜에 대해 몇 마디했는데, 디 존 왓슨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단 이달 중순부터 룰 5 드레프트 대상자들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킬지의 여부를 내부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하네요.

Most of the notable Rule 5-eligibles are at Double-A Chattanooga. They include left-hander Michael Antonini, third baseman Pedro Baez, catcher Griff Erickson, infielder Elian Herrera, right-hander Will Savage, outfielder Alfredo Silverio, first baseman-outfielder Scott Van Slyke and catcher Matt Wallach.

Just missing the cut were outfielder Alex Castellanos, Fife, outfielder Kyle Russell and right-hander Chris Withrow.
일단 주목할만한(?) 명단은 위와같은데, 올해가 끝나면 다저스도 11명의 FA가 생겨나고 돈도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40인 로스터에 의해 보호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룰 5 드레프트 대상자들을 모두 써놨는거 같은데, 모두가 포함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There are also players who will have to be added to the 40-man to avoid the risk of losing them as minor-league free agents, including Albuquerque ace left-hander Dana Eveland, closer Jon Link and others.
추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 이블랜드(Dana Eveland)는 다저스가 데리고 있었으면 하네요.

Dodgers			Brewers
LF	Gwynn		RF	Hart
3B	Blake		CF	Morgan
RF	Ethier		LF	Braun
CF	Kemp		1B	Fielder
2B	Miles		3B	McGehee
1B	Loney		SS	Betancourt
C	Navarro		2B	Hairston
SS	Sellers		C	Lucroy
P	Eovaldi		P	Greinke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다저스의 선발은 3.01ERA를 기록하면서 경기당 6.3이닝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이닝당 8.33개의 삼진을 잡았고, 총 29경기중에 19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흡사 작년의 모습과 비슷한데, 선발투수들이 호투함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성적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은 릴리프들의 집단 삽질과 타선의 부족한 지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