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게이지 캐닝 (Gage Canning)의 스카우팅 리포트

 

1학년때부터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주전 외야수로 뛴 선수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대학에서는 0.369/0.426/0.64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타격 카테고리가 대학 커리어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많이 기록할 수 있는 파워는 아니라고 합니다. 헛스윙이 약간 많은 선수지만 볼넷의 생산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자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간 코너 외야수로 뛰었지만 올해는 중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에서는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매번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파워를 개선 시킬 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