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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칼 롤리 (Cal Raleigh)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8. 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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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족 출신의 선수로 아버지와 삼촌도 대학야구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야구 코치를 하였으며 삼촌은 마이너리그팀에서 10년간 뛰었다고 합니다.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칼 랄리는 2학년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는 과거의 모습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0.326의 타율과 1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공격력을 갖춘 흔하지 않은 대졸 포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5 | Arm: 45 | Field: 45 | Overall: 45

우투양타의 포수로 대학야구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에서 보여준 파워를 프로에서도 보여줄 것인지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 수비는 방망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선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좋은 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포구, 블로킹, 송구동작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일단 대학에서 3년간 포수로 뛴 선수이고 솔리드한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를 개선을 시킬 수 있다면 공격형 백업 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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