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레이드 험프리스 (Reid Humphrey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대학교 1~2학년떄는 타자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학년때 다시 피칭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투수로 22.2이닝을 던진 레이드 험프리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투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함을 보여준 레이드 험프리스는 올해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tter: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일반적인 불펜투수보다는 많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는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커터를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년에 컨트롤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위가 좋기 때문에 실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3달간 장타의 허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