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러 머레이 (Kyler Murra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혔던 선수로 몇몇 팀들은 1라운드 픽으로 고려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Texas A&M 대학에 풋볼 선수로 진학할 선수였기 때문에 실제 지명이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학년때 풋볼팀에서 주전으로 뛰었지만 2학년때 오클라호마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학년때는 벤치 멤버로 뛰었다고 합니다. 대학야구팀에서는 매우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올봄에는 매우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954의 OPS와 10홈런, 1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18년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9번픽을 갖고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았고 466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은 2018년 가을에 풋볼팀에서 뛰는 것을 허락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2019년부터는 풀타임 야구선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70 | Arm: 40 | Field: 55 | Overall: 50

올해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변화구들의 궤적에 대한 이해가 개선이 되면서 더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 비율을 감소시ㅣ고 수비적인 스킬을 개선시킬 필ㅇ료가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인다면 미래에 솔리드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아직 평균이하인 외야수라고 합니다. 일단 오클랜드는 이번 가을에 풋볼선수로 뛸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풋볼을 하면서 부상을 당할 위험성이 있지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인상적인 툴들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