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재비어 에드워드 (Xavier Edward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래에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봄 고교팀에서 0.406의 타율과 24개의 도루를 기록한 유격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6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커리어를 R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70 | Arm: 50 | Field: 60 | Overall: 50

5피트 10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와 올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 위주의 스윙을 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홈런을 기록할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갭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에릭 영과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동작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인상적인 컨텍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뛰는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와 2루수로 뛸 수 있는 수비력을 갖춘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