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쉬 브로 (Josh Breaux)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가 지명한 포수중에 한명으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14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뛰면서 3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탑 주니어 칼리지 유망주 출신으로 올봄은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포수로 뛰는데 제약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도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투수로 출전해서 100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20 | Arm: 60 | Field: 45 | Overall: 45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았지만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가 프로에서는 단점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지난 여름에 서머리그팀에서 뛰면서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상태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포수로 뛰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였지만 올봄 수비에서 많은 발전이 있으면 최소한 봐줄만한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는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송구의 정확성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과거에 투수로 뛰기도 하였지만 프로에서는 포수로 뛰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