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퍼펙트 게임을 하였던 마크 볼란의 아들로 올봄 대학에서 1경기 18삼진 경기를 하기도 하였던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올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981년 이후에 대학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고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대학에서 50파운드의 몸무게를 증가시키면서 구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가 가장 좋은 구종으로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너무 일찍 구분이 되고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62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이닝이터형 3~4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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