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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킹스톤 리니악 (Kingston Liniak)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8. 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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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삼촌과 메이저리그에서 드래프트가 되었던 아버지를 둔 선수로 고교 3학년 시즌을 손골절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킹스톤 리니악은 90만달러에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큰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거친 타자라고 합니다. 일단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독특한 타격 매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좋은 타격을 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보여주는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은 상당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적지 않은 도루를 하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중견수 뿐만 아니라 코너 외야수도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킹스톤 리니악가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꾸준함을 익힐 수 있다면 미래에 솔리드한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성장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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