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 부비치 (Kris Bubic)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학년으로 스탠포드 대학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이후에 참여한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0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어떤 상황에서도 체인지업을 자신감을 갖고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지만 좋을때는 95마일까지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도 갖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직구가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고 컨트롤이 나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투구 매커니즘에 의문이 있기 때문에 제구에 불안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기량이 좋은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4선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