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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Dodgers have finalized an agreement with former Stanford University left-hander Chris Reed, their first-round selection in the June amateur draft, a source with knowledge of the situation confirmed on Thursday.
Reed accepted a signing bonus of a little less than $1.6 million just four days before Monday's deadline for signing this year's draft picks.
올해 드레프티어와 계약시간이 나흘앞으로 다가왔는데, 드디어 1라운더인 크리스 리드(Chris Reed)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공식발표는 내일 있을 예정인데, 계약의 마지막 절차라고 할 수 있는 신체검사를 오늘 통과했다고 합니다. 몇 일전에 소스가 나왔는데, 당시에는 (약간의) 오버슬롯이 아닐까 싶었는데, 리드 바로뒤에 뽑힌 클론(C.J Cron)이 사무국의 추천금액인 1.467M으로 계약했고, 리드의 계약금이 1.6M이하이기때문에 오버슬롯은 아닌거 같은데, 일단 사무국의 추천슬롯머니는 1.512M입니다.
계약이 늦어졌기때문에 마이너리그에 합류하지않으리라고 생각되었는데, 상위 싱글 A팀인 쿠카몽가로 갈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에 애리조나 교육리그로 가지않고, 합의때문에 스텐포드로 가서 학업을 마무리짓는다고 하네요.
한편, 리드는 내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저스가 매년 1~2명씩의 드레프티어들을 선수단과 대면식을 하곤 하는데, 올해는 바로우와 리드가 그리 결정된거 같고, 가장 기대를 한다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례로, 지난 09드레프트에서도 (셔플픽이긴하지만) 1라운더인 아론 밀러(Aaron Miller)와 스미스(Blake Smith)를 제외하고 굴드(Garrett Gould)가 당시 디백스원정 덕아웃에 모습을 드러냈었죠.
지난 해는 잭 리(Zach Lee)가 토레를 비롯한 다저선수단과 인사를 했었습니다.
The Dodgers now have signed nine of their first 10 picks, the exception being fourth-rounder Ryan O'Sullivan, a right-hander out of Oklahoma City University.
리드와의 계약으로 다저스는 첫 10라운드에서 오셀리번(Ryan O'Sullivan)을 제외하고 모두 계약에 도달했습니다.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6라운더인 바로우(Scott Barlow)와 계약을 했었습니다. 사진은 필리스와의 첫 경기가 열리기전에 필드에서 다저스의 레전드인 돈 뉴컴(Don Newcombe)과 대화를 하는 바로우입니다.
바로우는 92년 12월생으로 2라운더인 산타나(Alex Santana)만큼 어린 선수이기때문에 실링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니 나이로 일단 먹어줄거 같습니다. 바로우는 일단 AZL Dodgers로 갈 것이라고 하네요.
note
INF Jake Lemmerman has been placed on the temporary inactiv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