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18년 미드시즌 마이너리그 팜랭킹 Top 10

 

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들을 포함한 팜 랭킹을 발표하였습니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탑레벨의 팜을 갖고 있는 3팀은 동일합니다. LA 다저스는 매니 마차도를 영입하기 위해서 4명의 유망주를 희생했지만 여전히 Top 10레벨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리시즌 랭킹이 10위였던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순위가 상승했군요.

 

1. 샌디에고 파드레즈
2.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4. 탬파베이 레이스
5. 토론토 블루제이스
6. 미네소타 트윈스
7. 신시네티 레즈

 

8. LA 다저스
Top 100 Prospects (4): OF Alex Verdugo (No. 28), C Keibert Ruiz (No. 37), C/3B Will Smith (No. 72), RHP Dustin May (No. 81)
유즈니엘 디아즈를 트래이드로 잃었지만 여전히 야수 유망주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알렉스 버두고는 여전히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포수 유망주인 케이버트 루이츠와 윌 스미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를 영입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가빈 럭스 (Gavin Lux)도 꾸준하게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우완투수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 야디어 알바레즈 (Yadiel Alvarez)도 잠시 Top 100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9. 휴스턴 애스트로스
10. 뉴욕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