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 밴필드 (Will Ban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9번픽을 갖고 있었던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고교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두배에 가까운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5 | Arm: 70 | Field: 55 | Overall: 50

 

가장 좋은 툴은 평균이상의 어깨로 빠른 송구동작과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는 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구능력과 프래이밍 능력도 솔리드한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포지션에 필요한 리더쉽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력이 공격력이 가려진 상태인데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시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망이는 어느정도의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파워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는 좋지만 아직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워는 빛나는 재능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