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너 스캇 (Connor Scott)의 스카우팅 리포트

 

코너 스캇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20경기에 출전해서 0.526의 타율과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탬파지역의 고교생 선수로 지역 출신 선수를 원했던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라고 합니다.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은 코너 스캇는 403만 82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7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카일 터커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더 좋은 선수이고 파워를 떨어지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가장 인상적인 툴로 스피드를 사용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하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최고 93마일의 공을 던졌던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인 브래들리 짐머와 비교가 되고 있는데 구단에서는 짐머처럼 중견수로 성장을 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생이지만 상대적으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