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데빈 스멜처 (Devin Smeltz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데빈 스멜처는 소아암을 극복한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였고 올해 23번의 등판에서 4.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커맨드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올해는 선발투수로 88~90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달에는 거의 불펜투수로만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한 결과물이 좋아진다면 미래에 좌완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좌타자들을 상대로 0.289/0.326/0.44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