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고든은...이미 다저스로 오고 있는 모양이네요. AAA팀 라인업에 없었네요.ㅋ
근래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좋았는데 상승세는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퍼컬의 댓가는 별것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단돈 50만달러라도 페이롤 줄이는 것이 목표일것 같으니...
히로키 구로다가 트래이드를 받아 들여서 유망주 한명이라도 받는 것이 다저스에게 좋았을것 같은데...결국 트래이드를 거부하면서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다저스 팬들이 할일이 없어졌네요.
마이크 맥두갈
로드 바라하스
디오너 나바로
제이미 캐롤
중에서 트래이드 되는 선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이너리그 성적을 쭉 둘러보니 R+팀의 내야수인 알렉스 아귈라의 성적이 인상적이네요. 2루수 겸 3루수로 뛰고 있는 1991년생 선수인데 한번 기대감을 갖게 하는군요. 베네수엘라 출신인데..선구안은 좀 배워야 할듯 싶지만 스피드와 파워 모두 수치는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