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19년 계약기간에 영입할 수 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다저스는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디에고 카르타야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에는 포수 유망주들이 많은데 디에고 카르타야를 추가하면서 더 좋은 포수 유망주 팜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들을 갖고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19년에 프로데뷔전을 갖겠지만 17살의 나이로 미국 무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3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포수인 살바도르 페레즈를 연상시키는 포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으며 솔리드한 수비능력과 인상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훌륭한 포구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주자들의 도루를 저지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페레즈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일반적인 10대 선수들과 비교해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어치기 위한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는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몸이 더 단단해질 필요가 있으며 타구에 힘을 싣는 스윙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