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res |
|
Dodgers |
RF |
Venable |
|
LF |
Gwynn |
SS |
Bartlett |
|
SS |
Furcal |
3B |
Headley |
|
RF |
Ethier |
LF |
Ludwick |
|
CF |
Kemp |
2B |
Hudson |
|
1B |
Loney |
CF |
Maybin |
|
3B |
Uribe |
1B |
Rizzo |
|
2B |
Miles |
C |
Johnson |
|
C |
Ellis |
P |
Latos |
|
P |
Billingsley |
트라웃이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네요.
빌링슬리의 경우 4경기 연속으로 엘리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에 대해 메팅리는 특정 포수와만 짝을 이루는것은 바람직한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일단 기록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6월의 첫 3경기에서 빌링슬리는 14.2이닝동안 17실점 8BB/9K를 기록했지만, 엘리스와 호흡을 맞춘 최근 3경기에서는 19.1이닝동안 4실점 6BB/16K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에서도 당시에 박찬호를 낮게 평가하는 부분이 특정 포수와만 호흡을 맞췄기때문이죠. 같은 예로 마스터도 특정포수와만 짝을 이뤘지만, 두 선수와의 클레스는 안드로메다이기때문에 마스터를 이런 부분에서 낮게 평가하지는 않죠.
이띠어가 결국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선정자였던 빅토리노가 부상이유로 이띠어가 대체자가 되었는데, 왜 하필 이딴 넘의 대체자가 되었는지 짜증나네요.
빅토리노도 개념이 있다면 자신이 부상입었으면 후보자에서 빠지던가.....
별거 아닌걸로 꼬투리 잡는 저도 참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