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하스가 돌아오기전까지 엘리스가 다저스의 주전으로 뛸 것이라고 하네요.
지난 10경기중에 7경기에서 선발로 뛴 엘리스는 지난달 21일 콜업된 후 8경기 31타석 25타수동안 .200/.333/.200의 스텟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반면, 나바노(Dioner Navarro)의 경우 최근 18타수 2안타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엘리스에게 사실상 주전자리를 빼앗기면서 9경기 25타석 21타수동안 .143/.208/.143의 스텟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비슷하게 허접한 성적을 찍어내고 있지만, 그나마 확률높은 엘리스를 선택한거 같습니다.
Matt Kemp was caught stealing on April 20 against Atlanta, but since then has 16 stolen bases without getting thrown out, in 68 games. Oh yeah, he also has 19 home runs during that span, too.
어제 2SB를 기록한 캠프의 경우 지난 4월 20일에 CB를 기록한 이후에 16SB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19HR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홈런이 잘 안나오고 있는데, 약간의 슬럼프기미도 보이고 있네요.
아무래도 이띠어가 좋지않다보니 상대적으로 집중견제를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오늘 선발 좌익수로 나서는 베레즈(Eugenio Velez)는 다저스가 LF에 출전하는 8번째 선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Gwynn, Sands, Thames, Gibbons, Oeltjen, Paul, Hoffmann의 선수들이 나섰습니다.
다저스의 조용한 리더이자 팀내 맡형으로 묵묵히 팀을 도와주고 있는 블레이크가 이띠어의 올스타출전을 지원하고 있네요.
예년과 달리 너무 좋지 않은 홈런페이스에 대해 메팅리는 단지 타격이 안되는 것을 걱정할뿐 홈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해서 타격만 되면 언제든지 홈런이 나올 수 있고, 파워를 갖춘 퓨어히터이기때문에 언제라도 3할에 25HR+ 100RBI+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투표가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빅토리노(Shane Victorino)가 선두권을 달리고 있어서 짜증이 나지만, 그렇다고 이띠어가 뽑혔으면 하는 마음도 없네요.
차라리 케네디(Ian Kennedy)가 나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Mets |
|
Dodgers |
CF |
Pagan |
|
SS |
Furcal |
2B |
Turner |
|
2B |
Carroll |
RF |
Beltran |
|
RF |
Ethier |
3B |
Murphy |
|
CF |
Kemp |
LF |
Bay |
|
3B |
Uribe |
1B |
Duda |
|
1B |
Loney |
SS |
Tejada |
|
LF |
Velez
|
C |
Thole |
|
C |
Ellis |
P |
Niese |
|
P |
Kuroda |
굴드(Garrett Gould)가 막 오늘 피칭을 마쳤는데, 6이닝 6피안타 1실점 0BB/7K를 기록하면서 1.86ERA까지 떨어졌습니다.
웹스터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0BB/7K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중반에 좀 맞긴했는데, 볼넷이 없고, 최근에 너무 없던 삼진이 다시 올라와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