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ston Hiura, 2B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빠르게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지만 2루수 수비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상태는 좋아졌지만 아직 수비동작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5월 하순부터는 꾸준하게 2루수로 출전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 Corbin Burnes, RHP
6월말에 선발투수에서 불펜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후반기에 불펜투수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보여주고 있는 성적은 특출나지 않지만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움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3. Freddy Peralta, RHP
17년에 큰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센세이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 Luis Ortiz, RHP
건강한 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는 선수로 올해 4월달도 햄스트링으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루이스 오티스는 나이에 비해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의 구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변화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더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중 관리를 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커맨드와 반복적인 투구폼을 고려하면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5. Corey Ray, OF
16년 교육리그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에 대학시절의 타격 매커니즘을 잃었고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18년에는 과거의 스윙 리듬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휠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솔리드한 주루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는 올스타전이전에 1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은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 Brett Phillips, OF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는 A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헛스윙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삼진을 줄여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스피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출루를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당장은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7. Mauricio Dubon, SS/2B
시즌 초반에 2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하면서 인상적인 선구안과 컨텍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남은 시즌을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었을것 같다고 합니다.
8. Lucas Erceg, 3B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익히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발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내야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등쪽에 약간의 부상이 있기 때문에 송구실책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평균이상의 3루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9. Tristen Lutz, OF
2017년 샌드위치픽 지명자인 러츠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어린 야수들처럼 선구안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으며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주전 외야수라고 합니다.
10. Jacob Nottingham, C
2016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합류한 이후에 계속부진했던 노팅햄은 올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블로킹 능력과 투수리드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 스윙을 익히기 시작하였으며 꾸준하게 멀리 공을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RHP Zack Brown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14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LHP Quintin Torres-Costa
AAA팀에서 31.0이닝을 던지면서 1.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은 44개.
•RHP Cam Roegner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부분에서 대부분의 카테고리 선두라고 합니다.
•OF Carlos Rodriguez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로 아직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방망이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Trent Grisham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AA팀에서 뛰는 선수중에서는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C K.J. Harrison
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 도루 저지율등 수비에서 고전하면서 포수보다 1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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