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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8년 미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7.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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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xto Sanchez, RHP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양키스의 선발인 루이스 서베리노와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많은 선발투수들이 컨트롤 불안을 겪지만 산체스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한 커맨드도 보옂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6월 3일 이후로 팔꿈치 문제로 공을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염증이기 때문에 8월달에는 다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Alec Bohm, 3B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능력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 파워를 두루 갖춘 선수로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3루수가 아니라 1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믿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3. Adonis Medina, RHP
4월달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자책점이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3-4선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과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커맨드도 아직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Seranthony Dominguez, RHP
아직 유망주 자격이 있는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의 불펜투수입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이동한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을 제압하고 있다고 합니다.

 

5. Enyel de los Santos, RHP
1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내구성과 컨트롤, 스터프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IL에서 인상적인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6. JoJo Romero, LHP
시즌 초반에는 매우 부진한 출발을 하였지만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자들을 속이기 위한 투구를 하면서 투구수 관리가 실패하였는데....5번의 선발 등판 이후에는 90마일 초중반의 싱커를 통해서 땅볼을 잡아내는 방법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선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Ranger Suarez, LHP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6월말에 AAA팀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작년부터 다리를 잘 활용하게 되면서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선발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동안 항상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 Adam Haseley, OF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7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 포지션은 아직 의문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는 수비툴이 부족하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가 미래 포지션으로 보이는데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타격툴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9. Francisco Morales, RHP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꾸준하게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투수 유망주들을 발굴하였는데 모랄레스는 최근에 발굴한 가장 흥미로운 유망주라고 합니다. 92-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맨드 불안을 겪지만 미래에 3-4선발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10. Luis Garcia, SS
17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인상적인 유격수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파워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상승>
•RHP Enyel de los Santos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LHP Cole Irvin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B Nicolas Torres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타격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Mickey Moniak
2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거의 보여주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A+리그의 최악의 타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OF Jhailyn Ortiz
1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여전하지만 A팀에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Cornelius Randolph
올해 AA팀에서 컨텍도 파워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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