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일부터 시작이 된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는 활발하게 해외 유망주들을 영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7월 5일 이후에는 추가적인 계약 소식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사용할 수 있는 계약금을 거의 다 사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시네티 레즈에서 얼마의 계약금 풀을 얻었는지가 궁금한데...아직까지 관련 정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https://www.baseballamerica.com/stories/2018-mlb-international-signings-tracker/
https://www.mlb.com/news/july-2-international-prospects-signing-tracker/c-283495622
아마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선수를 영입하면서 해외 유망주를 영입하기 위한 슬롯머니도 추가적으로 얻어 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3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한선수에게 사용할 수 없는 구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클랜드, 애틀란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샌디에고, 신시네티, 시카고 화이트삭스입니다. (아! 해외 유망주 영입에 돈을 사용하지 않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있군요.) 이중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본인들이 전부 사용할 것으로 보이고....워싱턴 내셔널즈도 30만달러짜리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구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해외 유망주 계약금 풀 확보를 위한 타켓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애틀란타가 단장을 얻어 갔으면 다저스를 위해서 좀 뭔가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Diego Cartaya, c, Venezuela (No. 3 prospect) -- $2,500,000 signing bonus
Jerming Rosario, rhp, Dominican Republic (No. 23 prospect) -- $600,000 signing bonus
Alex DeJesus, 3b, Dominican Republic -- $500,000 signing bonus
Miguel Droz, ss, Venezuela -- $600,000 signing bonus
Ender Avendaño, ss, Jeremi Rodriguez, rhp, Rafael Tua, rhp, Venezuela
Luis Carlos Izturis, ss, Venezuela
Gregory Pereira, of, Venezuela
Darwin Arainamo, of, Venezuela
Horacio Andujar, rhp, Dominican Republic
Raidel Chacon, rhp, Cuba
Eli Moron, rhp, Colombia
Cristian Peralta, lhp, Dominican Republic
Samuel Ruben, rhp, Dominican Republic
Juan de la Cruz, rhp, Dominican Republic
현재까지 계약금이 알려진 4명에게 420만달러의 계약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선수 영입 소식이 알려지면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지만...큰 돈이 들어가는 계약은 아마도 끝이 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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