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팀인 GreatLakesLoons에 올라온 글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립니다. 최근에 A팀에 합류한 헤르니모 카스트로에 대한 글입니다. 올해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하였지만 애리조나 루키리그를 거쳐서 A팀에 도달한 헤르니모 카스트로는 1996년생으로 나이가 상당히 많은 선수입니다. 14살부터 야구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달의 관심을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2018년에 처음으로 미국무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형을 두고 있는데 지난해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사이몬 카스트로 (Simon Castro)가 형이라고 합니다. 형은 5월달에 AAA팀에서 방출이 되어서 독립리그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헤로니모 카스트로는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 A팀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95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집안 형편이 매우~~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꼭~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져야 하는 목표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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