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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데스 구리엘 (Lourdes Gurriel)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7. 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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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인 루어데스 구리엘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리 구리엘의 동생으로 형만큼의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이 쌓인다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단 7월달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어데스 구리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7247

 

쿠바 출신 내야수인 루어데스 구리엘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인 유리 구리엘의 동생으로 처음에는 어린시절에는 유명한 선수가 아니었지만 20대부터 기량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구리엘이라는 이름에 어올리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0.308/0.388/0.466, 2015년에는 0.344/0.407/0.56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 2월달에 형과 함께 쿠바를 탈출한 루어데스 구리엘은 8월달에 완전한 자유계약선수로 인정을 받았고 만 23살이 넘은 2016년 11월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년 2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CBA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기 위해서 계약 시점을 늦췄습니다. 계약을 맺은 직후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루어데스 구리엘은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이 있는 편이며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직구도 따라잡을 수 있는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스윙을 통해서 준수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을 쿠바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쿠바리그에서는 유격수, 3루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3루수나 좌익수가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20경기만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2017년에는 기대한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일단 다리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한 몸으로 경기에 출전한 것이 몇경기 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경기에서는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컨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쿠바리에서 개선이 되기 시작한 파워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마이너리그에서는 별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깨와 수비 범위를 고려하면 미래에 3루수가 적절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는 자리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루어데스 구리엘은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4월 20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AAA팀에서 0.347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와 유격수로 뛰고 있는데 기대만큼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팀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어데스 구리엘의 연봉:
2016년 11월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년 22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1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9년에는 150만달러, 20년에는 250만달러, 21년에는 350만달러, 22년에는 450만달러, 23년에는 54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주전급 선수로 뛰기만 한다면 충분히 저렴한 계약입니다. 199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1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충분히 좋은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는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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