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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스미스 (Dominic Smith)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6.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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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1루수인 도미닉 스미스는 뉴욕 메츠가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방출하고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킨 선수로 1루수로 뛰기에 부족한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시절부터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선수인데...일단 올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는 솔리드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을 보면 프린스 필더인데...성적을 찾아보면 제임스 로니라는...아직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래툰으로 기용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좌익수로 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미닉 스미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972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1루수인 도미닉 스미스는 고교 시절부터 솔리드한 타격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1루수, 투수, 우익수 수비를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재능을 갖고 있었던 선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좌타석에서 아름다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재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련된 수비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90마일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1루수로 뛰기에는 너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익수로 뛰기에는 1루수 수비가 아까운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1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올스타가 될 수 있는 공격 포텐셜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2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데뷔시즌을 R팀에서 보낸 도미닉 스미스는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9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년은 A팀에서 뛰었는데 단 한개의 홈런만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에 대한 물음표가 생긴 해였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도미닉 스미스는 연습중에서는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런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중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장타력이 실제 경기중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중에 한가지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A+팀에서 뛰면서 조금은 개선이 된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전체 7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높은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공을 띄우는 방법은 익힐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훈련이 부족한 선수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나왔습니다. 2016년에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장타력이 조금씩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해 0.302/0.367/0.45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저리그 전체 7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부분의 공격 카테고리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도미닉 스미스는 타격 매커니즘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체중이 250파운드까지 증가하면서 스피드는 많이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주는 1루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츠의 주전 1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8월 11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메이저리그 팀에서 대부분을 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마이너리그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부상으로 인해서 스캠기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뉴욕 메츠가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방출하는 선택을 하면서 도미닉 스미스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미닉 스미스의 연봉: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7년까지 서비스 타임은 52일 선수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계속해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다고 해도 2017+2018년 합쳐서 서비스 타임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95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어린 선수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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