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코네리 피터스는 텍사스주 출신의 선수답게 6피트 6인치, 23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발투수로 계약가능성이 거의 없는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야구 명문인 Wichita State 대학에 스카우팅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5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계약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000년 2월 3일생으로 이제 막 18살이 된 선수로 대학에서 3년간 성장한 이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피터스라는 성 때문에 다저스의 D.J. 피터스와 혈연적인 관련이 있는 선수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였는데 그런 혈연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88~92마일의 직구와 81~8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아직 슬라이더가 확실한 구종이 아니기 때문에 직구에 의존하는 피칭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전에 몇몇 팀들과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들에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현재 코네리 피터스 본인은 위치타 주립대학에 어떤 도움이 될수 있을지만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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