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을 맺지 않고 대학에 남아서 4학년을 마친 선수입니다. 올해 60경기에 출전해서 0.344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51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해 외야수로 뛰면서 수비 실책을 한개도 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인데..스피드를 통해서 그것을 만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1996년 9월 23일생으로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스피드툴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도루를 실제 경기에서 많이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3년간 11~1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군요. 갖고 있는 스피드를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매우 공격적인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올해 3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0개의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그리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4~5번째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4학년을 마친 선수이기 때문에 3만달러 근처의 계약금으로 영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500달러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는 아닐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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