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6. 6. 17:25

본문

반응형

 

서부에 위치한 새크라멘토 주립대학의 외야수인 제임스 아웃맨은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풋볼 선수로 뛰었던 선수로 올해 60경기에 출전을 해서 0.253의 타율과 11홈런, 40타점, 12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인치, 210파운드로 신체조건도 좋은 편이며 97년 5월 14일생으로 대학 3학년 선수중에서는 나이도 어린편입니다. 파워와 스피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툴이 좋은 외야수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지만 갖고 있는 실링은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체조건은 매체들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6피트 3인치, 213파운드로 표기한 매체도 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글을 보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다른 툴들도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재능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삼진 비율이 20%가 넘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0.341/0.445/0.614, 9홈런, 36타점을 기록하면서 MVP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6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38개의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작년과 올해 대학리그에서 기록한 성적은 거의 유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