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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이던 피셔 (Braydon Fisher)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6.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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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출신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브래이던 피셔는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큰키와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투수들과 비교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도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저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지명할수 있는 선수중에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올해 66.2이닝을 던진 브래이던 피셔는 10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만약 다저스와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라마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교팀 역사상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과 노히트 기록, 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2000년 7월 26일생으로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스카우팅 담당자인 가스파리노에 따르면 브래이던 피셔는 매우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고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을 고치면서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브래이던 피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였던 것과 달리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짤막하게 소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91-92마일의 공을 던지던 투수였지만 올봄에는 92-96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와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드래프트 80번째 유망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움직임이 있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은 좋은 편이며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다면 미래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체인지업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구종으로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참 발전하고 있는 투수로 흥미로운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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