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대학의 좌완투수인 브라이언 워젝은 1997년생 좌완투수로 올해 대학에서 95.2이닝을 던지면서 2.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12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2008년이후에 뉴올리언스 대학에서 배출한 선수중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게 올해 다저스의 드래프트의 특징중에 하나인데..상대적으로 무명대학의 에이스급 투수들을 상위픽으로 지명을 하였습니다.) 6피트, 205파운드의 상대적으로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는 최고 93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선발로 성장을 하겠지만 미래에 불펜투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는 상당히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올해 기록한 삼진은 대학 1부리그에서 11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의하면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으로 변화구의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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