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리 샌즈가 콜업이 되었네요. 대신 외야수인 자비어 폴이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주전 좌익수 겸 1루수로 기용을 할것 같은데....큰 기대는 하지 않고 0.260/0.330/0.450정도의 성적을 보여주면 만족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다저스의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매트 켐프-안드레 이디어의 연속 안타가 아니면 답이 없는 다저스 타선인데....특히나 1루수인 제임스 로니가 좀 압박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참 타격 성적을 보면...이건 뭐....